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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하였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동상이몽 1회때부터 출연하여 "우블리" "결혼좋아"등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효광은 댕댕미를 보여주며, 추자현에게 다정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사랑꾼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년전 우효광의 지인들과 함께 차에 타는 영상중에 한 여성이 우효광의 무릎에 앉은채 차가 출발하는 동영상이 유포가 되면서 우효광이 불륜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사랑꾼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우효광은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후 특별한 직접적인 언급없이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동상이몽 300회특집으로 추자현과 우효광이 다시 출연하게되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처음 심경을 밝힌 추자현은 당시 추자현과 우효광함께 같이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었다면서, 함께 놀다가 집에 돌아가는길에 차에 올라타는 와중에 우효광 무릎에 앉았다가 다시 옆자리로 가서 자리에 앉았던것뿐인데, 하필 우효광 무릎에 앉힌채 차가 떠나고 그 장면만 퍼지게 되면서 오해를 받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우효광 또한 해명하고 싶었지만, 당시 사람들은 무엇이 진짜고, 가짜인지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 하나만 믿고 싶어했던거 같다며, 시간이 모든걸 증명해 주리라 믿었지만, 아내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은 그일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 장면은 다음주 동상이몽에서 자세히 방영될 예정입니다.
반면 동상이몽에서는 아들 우바다와 함께 변함없이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아들 우바다는 벌써 6살이라고 합니다. 우바다는 현재 한글,중국어,영어 3개국어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빠와는 중국어로 대화를 하며, 엄마와는 한국어로 자유롭게 언어를 사용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우효광은 아빠가 되고 나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예전에는 주방에 들어가 요리 하는모습을 보기 힘들었지만, 방송에서는 아들과 아내를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직접 만두를 빚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에게 다정하고,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추자현의 일상사진은 인스타에서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