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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 하고 있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관심을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연예인들이 참여 했고,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무엇인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014년부터 시작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입니다. 기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하게 되면 지목받은 대상자는 똑같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올린후 또다시 3명을 지목하게 되는 챌린지 입니다.
이때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루게릭병의 특징인 근육이 위축되어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병을 잠시나마 함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차가운 얼음을 뒤집어 썼을때 일시적인 근육 수축을 통해서 루게릭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그들을 위해 도울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2014년 처음 시작되었을시 미국 전 대통령 조지 부시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연예인,운동선수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고, 루게릭병의 대한 관심도 또한 올라가게되면서, 기부금도 급속도로 많이 모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참여한 연예인
현재 2023년 7월 지누션의 션은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유, 박보검을 지목하고 그 이후 이영지, 미미 등 유명 연예인들에게 점차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지목을 받은 대상자는 얼음물을 뒤집어 씀과 동시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배우 이도현을 지목하면서 이도현은 송혜교를 지목하여 송혜교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고, 송혜교는 한소희를 지목하였습니다.
손혜교는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모든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누션 션은 승일희망재단의 대표직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았지만, 현재 많은 도움으로 요양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토지를 구입하고, 총 예산 203억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스버킷에 참여한 연예인 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