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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들어봤을 큐피트라는 곡은 아직 데뷔 1년도 안된 중소기업에서 나온 피프티피프티라는 신인 4인조 걸그룹 노래입니다. 기획사는 중소기회사 어트랙트로 전홍준 대표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를 데뷔시키기 위하여, 명품시계,차 어머니 돈까지 끌어모아 피프티피프티가 데뷔하는데 최대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전홍준 대표는 더기버스 대표이자 프로듀서 안성일과 함께 피프티프피티를 제작했습다.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에게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맡겼다고 합니다. 피프티피프티의 맴버는 새나,아란,키나,시오 이렇게 모두 10대 소녀로 이루어졌습니다.

 

큐피트는 틱톡을 시작으로, SNS에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며 24위까지 올라가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중소기업 신인 걸그룹 놀라운 기록으로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었습니다. 각 맴버들의 신비스러운 음색과 훌륭한 가창력으로 큐피트외의 다른 노래들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곧 개봉될 할리우드 영화 <바비>의 삽입곡에도 참여할 예정이며,미국,영국등 국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광고등 앞으로 무궁무진한 기회가 열려있는 와중에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됩니다. 소송의 이유는 어트랟트가 계약조건을 위반하고 신뢰 관계를 깨뜨리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 활동이 어려운 건강상태임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며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어트렉스에서는 외부의 세력으로 인해 피프티피프티를 강탈하려고 하고 있다며, 녹취록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다음은 녹취록 내용 일부입니다.

 

위너뮤직코리아 : 제가 뭐좀 하나 확인할게 있어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네네

워너뮤직 코리아 :  제가 안성일 대표한테는 그전에 바이아웃을 하는걸로 저희가 200억을 제안을 드린게 있어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저는 못들어봤습니다.

워너뮤직 코리아:못들어보셨다구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네. 바이아웃이라는게 뭐에요?

워너뮤직 코리아 : 그니까 저희가 다.. 그 보통 표현으로 하면 아이들을 다 인수하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린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아니아니아니..

 

 

 

녹취록이 공개되면서많은 논란이 이어지자, 더기버스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위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에 대해 제안하며,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으며, 이에 자금 부족 및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했던 어트랙트에게 장기적으로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득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제안을 전달했을 뿐 어떠한 불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와 소송중에 있으며, 어떠한 결론이 나지 않는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소속새 대표 전홍준 대표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냐며, 아이들의 비난을 멈춰주길 바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중에 전홍준 대표와 과거 함께했던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의 미담이 전해지면서 전홍준 대표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피프티피프티 관련 상표를 맴버 부모님들이 등록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맴버들은 부모님이 상표권 출원한것을 몰랐다고 하며, 매일 눈물을 흘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전홍준 대표는 끝까지 피프티피프티 맴버들을 감싸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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