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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에 다양한 일본 과자,초콜렛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로이스 감자칩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중 면세점에서 로이스 감자칩 코너에만 싹 쓸어가 텅 비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본 여행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자인것 같습니다.
일본 면세점 로이스 감자칩
로이스 감자칩에는 초코맛, 오리지널 2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일본 면세점에 갔을땐, 이미 초코맛은 다 판매되어 진열장에 하나도 남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반면, 오리지널맛은 진열대에 아주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때 직원이 창고에서 로이스 초코맛을 더 가져와 진열장에 채워넣고 있었습니다.
로이스 감자칩 가격, 유통기간, 보관방법
한국에는 로이스 매장이없기때문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를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최소 만원이상부터 시작해서 만오천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일본 면세점에서 구매했을때는 800엔 입니다. 현재 엔화가 많이 하락하여 대략 7천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면세점에서 로이스 감자칩을 구매했을때 한국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한 가격보다 대략 4천원에서 5천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행갔을때 주변 지인들이 가장 많이 부탁하는 기념품이기도 합니다. 한봉지 칼로리는 대략 600칼로리 정도로 아주 높습니다. 유통기한은 제가 구매했을때 대략 3주~4주 정도 되는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개봉하게 되면 멈출수 없는 단짠단짠의 조합으로 3주이상 보관하기엔 불가능한 맛입니다. 선물 하시는분들은 3주안에 전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관 방법은 아무래도 겉에 초콜렛이 코팅이 되어있기때문에 냉장 보관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칩은 짠맛과 초콜렛의 단맛의 환상궁합으로 재구매 의사 10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