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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과거 리즈시절의 미모를 뽐내며 활약중인 이효리의 소속사는 남편 이상순과 예능 최고의 짝궁 유재석과 한 소속사인 안테나 입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 나온 이효리는 활동하기 위해 소속까지 들어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현재 많은 팬들이 댄스가수 유랑단 이후의 새앨범을 발매하기를 기대하며 향후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핑클로 첫 데뷔했을 당시 대성기획 소속되었습니다. 그 이후 솔로 활동당시 엠넷미디어 소속되어 활동을 이어갔으나, 당시 대표 김광수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합니다. 3집 앨범 준비시 이효리는 유고걸을 타이틀곡으로 밀고 싶었으나 김광수가 헤이미스터걸을 타이틀로 밀고 싶어 앨범발매전에 중국사이트에 헤이미스터빅을 유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찬 이효리는 김광수에서 감을 찾으라며 감한박스를 선물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습니다.
그 이후 앨범이 대박이난 이효리는 콘서트 개최를 하게되며, 열심히 준비중이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대로 콘서트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는 당시 콘서트준비 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콘서트 한후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당시 소속사에서 돈을 아끼려고 대관을 짧게 하면서 전날까지도 무대가 완성이 안되어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바누스라는 신인 작곡가에게 받은 곡이 마음에 들어 치티치티뱅뱅으로 컴백하면서 큰 성공을 하게 되었지만, 얼마가지 않아 앨범중 대다수가 표절의혹을 받게되면서, 당시 이효리는 활동을 모두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상순과 결혼한후 제주도로 내려가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며, 간간히 예능 출연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었던 이효리였는데 현재 남편 이상순과 함께 안테나 소속사로 옮기게 되면서, 추후 활동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출발 하게되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소속사 때문에 마음고생한 이효리가 새로운 소속사 안테나에서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너무 숨어지내는거 같다" "다시 예전처럼 유명해지고 싶다" 등 활동의지를 보이는 말을 남겼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도 개설하여 일상 사진도 업로드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님의 새 앨범이 기대됩니다.